농촌으로 가고파라 두 딸아이가 성년이 되려면 아직도 몇 년이 남아있네~ 휴~~ 하루라도 빨리 자연과 벗하며 살고 싶은데, 마음만은 이미 달려가가 흙과 씨름하고 있네, 이 번에 내려가면 원두막을 수리하고, 분무기를 설치해서 급수와 방제를 해결하고, 고추도 심고, 농기계 막사도 만들고, 돌도 추려내고 할 일이 태산이.. 달바우의 일상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