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1일~8일 두 번째 고추를 수확하였습니다. 탄저병에 걸린 것들을 정리하느라 먼저 시골로 내려가서 이틀동안 따서 버렸는데, 15kg정도의 사과박스로 10박스 이상 버린것같네요. 고추를 하나하나 따서 버릴때는 가슴속 한쪽이 무너지는 기분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ㅡ,ㅡ 남들보다 늦은 수확이었지만, 그.. 달바우의 일상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