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토펜션-2009년 무료수강

   (  황토집 짓기 7일째)

 

 

 

 

구들은 놓은뒤에 황토흙을 30센치두깨로 10센치정도 골고루 놓습니다

이때 흙을 힘껏 내리치면서 놓아야 접착이 잘됩니다

그런다음 통나무를 30센치 간격으로 놓아나갑니다

 

 

통나무를 한줄 놓은다음 그위에 창틀을 놓는데 통나무 위를 5센치 전도

두께로 반듯하게 마감을 한다음 수평을 잡아줍니다

이곳에 창틀이 놓입니다

창틀은 흙이 마른다음 올려야 됩니다

흙집을 배우러 온 선생님이 열심히 그라인드를 해서 창을 예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쪽문 여닫이 창틀을 올렸습니다

바깥에 사람이 오는지 볼수도 있고 환기도 할 수 있는 창입니다

통나무의 옹이와 현태를 그대로 살려서 자연미를 살렸습니다

 

 

이것은 뒷면에 북박이 장을 만들기 위한 틀입니다

깊이를 40센치로 해서 간단한 옷의 수납공간입니다

 

정면에 있는 계곡을 방안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통유리 입니다

규격은 가로 160센치 세로 120센치입니다

통나무의 곡을 그대로 살려서 멋이 있습니다.

 

출처 : 무위자연

글쓴이 : 무위자연 원글보기

메모 : 본 자료는 무위자연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