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고도 3일이 되었습니다.
2011년이 반이 지나도록 나는 무엇을 했나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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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리는 법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모든 죄악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것.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모든 일은 순리에 따르라.
나의 바른 삶이 나라위한 길임을 깊이 새길 것이며
나를 아끼듯 부모를 섬겨라.
웃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 사람을 사랑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베풀어라.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 반드시 내가 받게 되는 것.
순간 순강에 후회없이 살아라.
선남선녀여 하루 세 때 나를 돌아보고 남을 미워하기 보다는
내가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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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 선운사에서 사온 좋은 글귀가 있어서 적어보고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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