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우의 일상

마음이 많이 아파한다.

DALBAWOO 2011. 7. 29. 00:34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온다...
그리고 겨울이, 또 다시 봄이 오지!
꽃이 피고 지고...
내는 모여 호수를 이루고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사람이 나고 죽는 것은 문을 여닫는 것 만큼 빠르지!
너의 세상은 어떠한가?

나의 세상은
암흑입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의 어둠속...
풍랑에 휩쓸리는 난파선 위에서 홀로 서있는 기분입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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