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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월중 과수 관리정보

DALBAWOO 2009. 4. 23. 19:18
 

< 과   수 >



 □ 과수 월동관리

  ○ 폭설 피해 사후관리

   - 무너진 방조망이나 시설물은 망이나 파이프를 기능한한 일찍 제거

   - 회생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나무는 찢어지거나 부러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다음 절단면에 발코트 등을 발라주기

   - 쓰러진 나무는 가급적 빨리 일으켜 세운 다음 지주로 받쳐주기.

  ○ 피해를 받지 않은 시설포도, 배, 복숭아, 부지화 등 재배농가는 하우스 지붕 위의 눈은 즉시 쓸어내리고 하우스 양쪽 눈치우기와 배수로 정비로 습해 방지

  ○ 눈으로 인해 하우스내 습도가 높아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온도내에서 환기실시와 살균제 살포

  ○ 과종별 언피해 정도                                                     (℃)

구  분

12~1월

2월 

3월

  4월

5월 

생육단계

 

잠잘때 

 

싹트고

꽃필때

열매 

맺힐때

 

 

사과

-25~-30

-30~-35

-15~-20

-1.7~-2.5

-1.1

-20~-25

-25~-30

-15~-20

-1.7~-2.8

-1.1

복숭아

-15~-20

-20~-25

-10~-15

-1.1~-1.7

-1.1

포도

-20~-25

-20~-25

-15~-20

-0.6

-1.1

  ○ 동해 피해 사전대비

   - 묻어주기 : 흙으로 15~20cm 정도 덮어 줌 (포도)

   - 싸매주기 : 지상에서 80~100cm 부위까지 짚으로 싸매 줌

   - 흙 덮 기 : 지제부에서 30~45cm 높이로 흙을 북돋아 줌

   - 백도제, 수성페인트 발라주기 : 지상에서 1m 부위까지 발라 줌

  ○ 동해피해 사후대책

   - 언 피해 발생 과수원은 꽃눈을 육안으로 감별 진단하여 피해정도에 따라 가지 다듬기

    ․전정시기 : 2월상순(보통 때) → 3월상순(언 피해 때)

    ․꽃눈 50%이상 언 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배 더 남김

    ․꽃눈 50%이하 언 피해 :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0% 더 남김

   - 피해를 입은 나무는 웃자란 가지를 활용하여 수관형성

   - 꽃눈이 얼어죽어 열매가 달리지 않는 나무는 질소비료 30~50%감량

   - 꽃눈피해가 많을 경우 인공꽃가루받이와 열매를 드물게 솎음

  ○ 감귤 방한 피복

   - 거적, 발, 어망, 한랭사, 폴리비닐, 짚, 산야초 등 덮기 재료로 12월하순부터 이듬해 3월 중․하순까지 수관을 싸주거나 덮어주면 나무내부의   온도교차를 줄이고 무내의 생리기능을 안정시켜 추위 견딜성을 증가시키는 외에 잎과 과실 표면으부터 증산을 억제시켜 열의 복사에 의한 온도 저하를 방지하므로 낙엽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거적 덮기는 햇빛을 차단시켜 꽃눈 분화를 방해하여 꽃달림수를 제한하는 일이 있으므로 가급적 두께가 얇은 것을 사용하고 덮는 시기와 제거시기에 주의해야 함


□ 과실 저장고 관리

 ○ 저장적온이 유지되도록 온도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닥트 시설이 안된 저장고는 냉각기 앞에 찬공기가 직접 닿는 가까운 부분의 과실은 온도가 낮아 얼거나 또는 과실이 건조되어 쭈글쭈글하여 상품가치가 없게 되므로 바로 앞 부분은  공간을  띄우거나 비닐을 덮어 찬공기가 직접 과일에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습도는 적습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하며, 습도가 높을 경우 과피의 흑변 발생이 잘되는 신고, 금촌추 품종은 습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여야 함


【 정지․전정 】

 □ 사  과

  ○ 밀식 장해원 : 간벌, 주지솎음 및 단축, 작업기 운행통로 확보

  ○ 연차적 수고 낮추기 : 4~5 → 3 → 2.5m(착과부 높이 고려)

  ○ 결과지 관리

   - 3, 4년생 가지가 5년생 가지에 비하여 고품질 과실을 생산

   - 3, 4년생 가지 위주로 결실시키고, 5년생 가지는 갱신하거나 결과지 내 새로운 측지로 대체

   <결과지 지령별 과실품질>                                (’97~’98 원예연구소)

지령별

평균과중(g)

당도(○Bx)

착색도(점)

3년생 가지

274

15.5

2.9

4년생 가지

312

15.6

3.5

5년생 가지

281

15.1

3.3

   * 공시품종 : 후지/M26/실생 8년생

  ○ 결과지의 직경(기부에서 5cm부위)은 2~3cm정도에서 고품질  과실이 생산되므로 직경 5cm이상의 굵은 가지는 갱신

  ○ 1년생부터 5년생 가지를 나무에 고루 배치

 <결과지 직경에 따른 평균과중>

(’97~’98 원예연구소)

결과지 직경

15mm이하

16~20mm

21~25mm

26~30mm

30mm이상

평균과중(g)

265.1

298.1

286.5

265.3

260.8

   * 공시품종 : 후지/M26/실생 8년생

<밀식장해 과원의 전정처리가 수관 내 광환경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93 과수연구소)

전 정 처 리

수  량

(kg/10a)

 과실 품질등급(과중+착색도) (%)

66% 간벌

50% 간벌

주지솎음

주지솎음+주지단축

무 처 리

1,718

2,550

3,513

4,225

3,188

31.3

32.9

29.5

31.0

12.7

58.0

45.8

48.8

47.8

51.6

11.3

22.1

21.6

21.5

36.0

    - 왜성사과 반밀식재배(5×3~3.5m, 67~57주)시 주지수를 6~7개로 주지상에 부주지를 제거하면 수관내 광환경이 개선되어 과실 상품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

    - 부주지 제거 후 주지상에 2~5년생의 측지를 형성시키고 5년이상된 측지를 갱신하면 생산력이 높은 나무로 유지할 수 있고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함


 □ 배

  ○ 배나무의 특성과 정지․전정

   - 꽃눈형성 및 유지가 용이하여 격년 결과성이 적어 전정이 용이함

   - 도장지 발생이 많아 생산성 및 과실품질이 저하되기 쉬움


<생육특성에 따른 품종구분 및 정지․전정상 유의점>

생 육 특 성

품  종  구  분

전정 및 재배적 특성

단과지유지성

  정도

 

- 높은 품종 : 신고, 추황

             영산, 황금배 등

- 낮은 품종 : 행수, 장십랑

- 단과지 유지성이 낮은 품종은 장과지 전정에 의해 액화아를 이용한 결실확보와 빈번한 결과지 갱신이 필요

◦정부우세성

  강약

 

 

- 강한품종 : 신고, 추황배, 화산, 행수

- 약한품종 : 원황, 황금배,풍수

 

- 정부우세성이 강한 품종은 수관확대가 빨라 성과기 도달이 빠르며, 약한 품종은 수관확대가 늦고 주지가 일직선으로 곧게 자라지 않음

◦가지 발생량

 

 

 

- 많은품종 : 황금배, 장십랑, 추황배, 풍수

- 적은품종 : 선황, 수황배,신수 등

 

- 가지 발생량이 많은 품종은  여름철 수관내부 광환경 개선을 위한 하기전정에 유의하고, 적은 품종은 유인을 실시하여 결과지확보

   - 가지가 직립성으로 자라는 성질이 강하여 덕설치에 의한 가지유인이 필요함

   - 가지생장의 연속성이 없어 방치하면 정부우세성이 약해져 도장지 발생이 많아지므로 절단전정에 의해 정부우세성을 강하게 유지해야 함

   - 품종의 생육특성에 따라 정지전정에 차이가 있음

<배나무의 도장지 발생원인>

정지․전정상 원인

재배상 원인

주지 유인시 급격히 구부러지게 유인하면

  구부러진 배면에 도장지가 다발생

세력이 약화되었을 때

강전정에 의한 지상부와 지하부의 불균형

주지 또는 부주지의 굵기 차이가 클 때

토심이 깊어 뿌리가 수직

  으로 깊게 뻗을 경우

토양수분과다 및 질소과다

 

 

   - 신고는 단과지 형성과 유지가 잘되나 결과지가 오래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측지는 6년 이상 되면 갱신전정을 실시하여 젊은 단과지에 착과될 수 있도록 함

    ․전정시 단과지의 꽃눈상태가 나쁘거나 지나치게 많은 곳은 솎아주며, 오래된 생강아 등은 단축 등의 작업을 동시에 실시


<신고 품종 단과지 지령별 과실특성>

(’97~’98 나주배연)

단과지지령

2년생

3년생

4년생

5년생

6년생

7년생이상

 과중(g)

606

627

693

669

646

599

 당도(○Bx)

12.2

13.0

13.2

12.8

12.8

12.6


  ○ 정지․전정시 유의점

   - 주간의 높이는 토양 조건, 품종의 수세, 재식거리 등에 따라  알맞게 조절


<주간높이에 따른 생육특성>

주간높이

간주비대량

 (㎝)

주지비대량

(㎝)

도장지 발생수

( 개/주)

도장지 길이

(㎝)

40㎝이하

50~60㎝

70㎝이상

23.4

20.2

18.1

14.6

12.3

11.4

5.0

4.7

5.8

144

129

125


   - 주간의 높이를 높게 해야할 경우

    ․토심이 깊고 토양이 비옥할 때

    ․세력이 강한 품종 또는 밀식재배시

    ․대형농기계 이용시

   - 주간의 높이를 낮게 해야할 경우

    ․척박한 토양 및 수세가 약한 품종 재식시

   - 주지, 부주지는 활처럼 구부러지게 유인되지 않도록 하고 급격한 굵기 차이가 나지 않도록 형성하여 도장지 발생이 많아지지 않도록 함

   - 주지, 부주지 및 측지의 선단가지는 항상 세력을 유지시켜 정부우세가 유지되도록 하여 도장지 발생을 억제함

   - 최적 엽면적지수(LAI)가 유지되도록 가지유인 및 전정량을 조절

   - 묵은 가지는 갱신하여 잎/재(材)비를 조절,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킴

  ○ 수형 구성시 주의점

   - 주간 높이는 70~90cm 되게 하여 척박지는 다소 낮게 하고, 비옥지는 다소 높게 하여 수세를 조절함

   - 주지는 곧게 키워야 하며 기부의 상부 굵기 차이가 나면 굵은 부위에서 도장지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가지의 굵기 차이가 나지 않도록 키움

   - 주지 유인시는 가급적 중간부위가 활처럼 구부러지지 않도록 유인함

   - 수형 완성 후에는 주지 연장지의 세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2본 주지 식의 경우에는 수세가 강해지기 쉽고 밀식에 의한 강전정 등으로 도장지 발생이 많아지기 쉬움

   - 주지는 발생각도가 넓은 것을 선택함

   - 주지 연장지의 끝부분을 다소 강하게 절단해 줌

   - 재식밀도,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심은 후 5~6년차 부터는 밀식장해를 대비하여 축벌을 실시하고, 측지 배치가 제대로 되었으면 간벌을 함

   - 뿌리가 수평, 수직으로 고루 분포하도록 심경 및 유기물을 시용함


 □ 복숭아

   - 세력이 강한 나무는 긴 열매가지 끝을 절단하지 않고, 세력이 약하면 짧은 열매가지 끝을 가볍게 절단하며 중간가지 위주로 남김

   - 도장지의 하계전정으로 꽃눈분화를 촉진

   - 복숭아 Y자수형 구성시 효과적인 주지육성 방법

    ․묘목상태가 빈약한 경우는 묘장 40~50cm 높이에서 절단 후 최상부 가지는 림 각도가 좁고 신장이 빈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희생아 전정을 하고 바로 아래가지를 이용하여 제1주지, 제2주지를 선정

    ․묘장 70~80cm이상의 충실한 묘목은 주간을 가능한 절단하지 말고 경사각(앙각) 50o 정도로 유인하여 제1주지로 키우면서 기부 20~30cm 높이에 제2주지를 받는 것이 수관확대에 효과적

   - 복숭아 Y자 밀식재배 수형관리방법

    ․주간 연장지는 최상단 철선에 유인하여 결실시키는 것이 작업노력에서 주간 연장하는 것보다 효과적임

    ․굵은 측지의 과실보다 가는 측지의 과실 품질이 우수하므로 가는 측지를 많이    남기는 것이 과실품질, 수량 등에서 유리함


 □ 포  도

  ○ 캠벨얼리

   - 캠벨얼리는 단초전정이 가능한 품종으로 결과지 1~2개 눈을 남기고 전정하며, 수형은 개량일문자형, 웨이크만형 실시

   - 자람새에 따라서 아주 약한 가지는 1개의 눈만 남기고 전정하여 다음해 이용할 세력 좋은 가지가 발생토록 해야 하고, 눈이 없는 빈 공간은 옆의 가지를 길게 전정 후 옆으로 유인하여 채움

   - 강한 가지는 2~3개보다 1개의 눈을 더 남기고 전정하여 수세를 분산시킴

   - 발아 후 신초가 4~5매가 되었을 때  기부 가까이에서 나온 신초를 위주로 남기고 신초고르기 작업을 실시

   - 신초고르기를 할 때 위쪽의 신초를 남기면 결과 부위가 상승하여 열간거리 좁아


  □ 거  봉

   ○ 국내에서 거봉 품종은 주지 3~4개를 갖는 축소X자형으로 가지당 7~8개의 눈을 남기는 장초전정을 위주로 함

   ○ 가지의 형태를 보아 굵은가지는 눈을 7~8개보다 더 많이 두는 방법 있으며, 약한 가지는 3~4개 정도를 두고 전정 할 수도 있음. 그러나 정상적인 굵기의 가지는 7~8개 정도를 중심으로 남기고 전정

   ○ 거봉의 경우 일정한 유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빈 공간이 없도록 가지를 유인하여 공간이 있는 경우 눈 수를 더 남기고 전정함으로써 신초를 확보할 수도 있음

   ○ 전체적으로 눈을 많이 두고 전정 할 경우 신초수가 많아지므로 철저한 신초솎기로 광환경 및 통풍이 나빠지지 않도록 해야 함


 <국내 포도 수형 및 품종에 따른 전정방법>

구    분

평덕식

울타리식

주품종

단초전정

 

 

일자형

우산형

 

웨이크만형

개량일자형

개량먼슨형

캠벨얼리

다노레드

M.B.A

장초전정

 

X자형(축소 X자형)

 

니핀형

 

거봉 등 대립계

(대부분의 품종 가능)


 □ 단  감

   ○ 밀식원인 경우 수형을 개심자연형으로 유도

   ○ 밀식 장해원은 연차적으로 축벌, 간벌을 실시

   ○ 수고 낮추기는 연차적 실시, 환상박피로 수세반발을 완화


 □ 참다래

   ○ 동계전정시 단과지를 제거하고 중과지 이상 발육지, 장과지 등을 결과모지로 활용

출처 : 다락골사랑-누촌애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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